상무과 (SECOM)
주한브라질대사관 상무과(SECOM)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한국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브라질 기업을 지원합니다. 한국은 세계 8위의 수입국(2022년 기준 7310억 달러 이상)으로 소비인구 5150만여 명과 1인당 GDP 3만4700 달러(IMF 2023년 기준)를 자랑합니다. 현재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중 한국의 2대 교역국이며 양국은 교역량 117억 달러, 수출액 6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기업에게는 아직 미개척지인 한국 시장의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SECOM은 여러 부처와 브라질 무역투자청(ApexBrasil), 브라질 국가산업연맹(CNI) 등 다양한 공공기관·민간기업과 협력합니다. SECOM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기업·기관 대상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브라질 수출 기업 홍보
- 브라질 제품에 관심 있는 잠재적 현지 수입업자의 연락처, 브라질에서의 투자 기회, 관세 문제에 관한 문의 등 무역 관련 상담
- 세미나, 회의 및 바이어상담회 개최
-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브라질 기업 사절단 방한 기획
- 한국 시장의 최신 정보(시장 개황, 기회 매핑, 시장접근성, 유통 채널, 포장·라벨링 등)를 제공하는 ‘How to Export: South Korea’ 가이드북 출간
- 브라질 이미지 및 제품 홍보와 관련한 박람회 참가
- 한국 시장 맞춤형 제품에 대한 시장 조사 진행
secom.seul@itamaraty.gov.br
Neylor Caldas Monteiro
neylor.monteiro@itamaraty.gov.br
Sieon Lee
sieon.lee@itamaraty.gov.br
Mariela Won
mariela.won@itamaraty.gov.br